휴닉스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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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닉스 명노삼 대표, HP 드림컬러 모니터 패널로 참여

관리자
2008-09-16


컬러 매니지먼트 시스템 공급업체인 휴닉스(대표 명노삼)은 지난 9월 9일 대학로 제로원 디자인센터에서 열렸던 HP 드림컬러(DreamColor) LP2480zx 모니터의 신제품 발표회에 패널로 참가했다고 전했다.


이미지 프린팅 및 포토 분야의 명노삼 대표와 영화 VFX(Visual Effects:특수효과) 스튜디오인 모팩 스튜디오의 정성호 대표, 비디오 영상 제작 포스트 프로덕션인 브레드의 이완섭 대표 그리고 중앙대학교 첨단영상대학원의 하동환 교수가 각 업계의 대표로 선정되어 HP 드림컬러 모니터를 미리 사용해 보고, 각 분야의 전문가로써 제품의 성능과 장점에 대해 토론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명노삼 대표는 HP 드림컬러 모니터가 옵셋 인쇄 표준 색 공간을 모두 커버하는지 여부, 모니터의 중앙과 상하좌우의 균일도, 모니터 캘리브레이션 과정 등을 테스트하였으며, 그 결과 Adobe 게멋을 확인하였고, 캘리브레이션 결과 델타이(dE)=1 이하의 정확도를 보여주었다고 전했다. 모니터의 중앙과 상하좌우 균일도 또한 dE=2 정도로 매우 균일하다고 밝혔다. 그리고, 유화그림을 디지털 카메라로 찍은 후, 아무런 색 보정 없이 HP APS(Advanced Profiling System) 솔루션을 이용하여 HP design z3100으로 출력한 샘플과 원본 그림을 함께 보여주면서 HP 드림컬러 모니터와 출력 샘플 컬러가 원본의 유화그림과 거의 동일한 컬러 비주얼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하드 프루핑 못지않게 소프트 프루핑 또한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작업자들은 모니터에서 보이는 색을 가지고 색 보정 작업을 하기 때문에 정확한 컬러가 구현되는 모니터와 적정한 조명, 그리고 정확한 디지털 교정 시스템을 구축한다면 아마도 이 그림과 교정 출력물을 구분할 수 없을 것입니다. HP 드림컬러 모니터는 가격대비 성능을 볼 때 매우 경쟁력 있는 제품이라고 봅니다. 앞으로 정확한 소프트 프루핑을 원하는 고객에게 꼭 권해드리고 싶은 제품입니다”라며 토론을 끝마쳤다.